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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마이 디자인 (구찌 도안)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마이 디자인입니다. 마이 디자인은 도트 형태로 된 캔버스에 제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을 하고, 내가 만든 디자인의 모자, 옷 등을 얻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릴 적부터 조물조물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저에게 딱 취향에 맞는 기능이에요 ^^ 오늘은 제가 마이 디자인 앱을 통해 만든 구찌 옷과 모자들을 소개하고 그 도안도 공유할까 합니다. (혹시나 괜찮게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도안 참고하세요. ^^) 아, 그전에 혹시 마이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소개를 해볼게요. 휴대폰 앱 목록을 열면 정 가운데에 있는 것이 바로 마이 디자인 앱입니다. 마이 디자인을 누르면 위와 같은 형태의 기본 도안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엇.. 그런데 여기 보이는 .. 더보기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초보자를 위한 철광석 팁 (+타임슬립)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을 막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초반에 애를 먹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철광석 구하기 입니다. 동물의 숲에서 철광석은 쓰임새가 정말 많은 자원입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또는 나뭇가지로 만든 엉성한 도구를 버리고, 제대로 된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서! 등등.. (거의 대부분의 도구에는 철광석이 필요하죠) 특히 모동숲 초반에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 철광석 입니다만.. 얄궂게도 은근히 구하기 힘든 자원도 바로 철광석입니다. 왜냐하면 철광석은 바위를 때려야만 얻을 수 있는데요, 1개의 바위에서는 하루에 최대 8개의 자원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위에서는 철광석 이외에도 돌, 점토와 같은 것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철광석을 얻을 확률은 더 감소하는 것이죠. 또한 섬 내 .. 더보기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타임슬립 (닌텐도 스위치 시간 설정 변경)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기본적으로 현재 시간과 동일한 시간대로 진행이 됩니다. 이는 닌텐도 스위치의 설정이 현재 시간과 동일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동물의 숲을 진행하다 보면 시간대를 바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주 일요일에 섬에 방문하는 ‘무파니’를 통해 무를 살 수 있는데요 이 무는 돌아오는 토요일 전까지 팔아야 합니다. 토요일이 지나면 무가 썩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 시세는 매일매일 바뀝니다. 정확히는 매일 오전/오후 각각 시세가 다르게 매겨집니다. 따라서 일요일에 무를 산다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매일 접속해서 무 가격을 확인해보고 원하는 가격이라고 판단되면 팔아야 하죠. 그러나 만약 시간을 다음날, 또는 그다음 날로 바꿀 수 있다면..? 굳이 기다리지 않더라도 무 시세.. 더보기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섬 이름 추천 모음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난관! 바로 섬 이름 짓기입니다 모동숲을 처음 시작하실 때는 자신이 이주할 섬의 이름을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짤은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죠? 이런 걸 볼수록 '섬 이름을 얼마나 독특하고 개성 있게 짓느냐'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걸 보면서 저도 나만의 참신하고 독특한 나만의 섬 이름을 짓고 싶어! 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잘 떠오르진 않더라구요. 다만 이미 섬 이름을 짓고 게임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간단한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섬 이름을 짓고 이주를 하게 되면 더 재밌고 아기자기한 무인도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동숲 섬 이름을 짓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제가 있는 섬의 이름은 '.. 더보기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죠니 표류기 낚시를 하기 위해 해안가를 돌다 보면, 어는 날 쓰러져 있는 새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새로운 주민인가? 싶어 말을 걸어보면 횡설수설, 흠냐흠냐.. 만 할 뿐 일어나질 않는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어 줍시다 (빨리 일어나 이 녀석..) 5번 정도 말을 걸면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합니다. 죠니의 사연 표류된 친구의 이름은 ‘죠니’ 어느 배의 선원이라고 합니다. 죠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한 배의 선원이었으나 깜빡 졸다가 바다로 떨어져서 섬까지 떠밀려 온 것 같네요 (새인데 왜 진작 날아서 가질 못한 거니…)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구조요청을 하려고 했으나 “오 마이 갓!” 구조요청에 필요한 통신 장치가 부서져 부품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래.. 이걸 내가 찾.. 더보기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근로자의 날 미로섬 (+영상공략) “근로자의 날 미로섬 공략 (긴급탈출 3번이나 사용...)”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이벤트로 받은 ‘근로자의 날 여행권’을 드디어 사용해보았습니다. 근로자의 날 여행권을 사용하면 도착하는 곳은 바로 미로섬! 오늘은 미로섬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영상으로 제작된 공략도 있으니, 혹시 (저처럼)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려요 (긴급탈출서비스 3번이나 쓴 건 안 비밀..) 비행장으로 가면 너굴씨가 맡겨 둔 ‘근로자의 날 여행권’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해줍니다. 그리고 소지품은 전부 맡겨놓고 가야 한다는군요.. (어차피 분실 염려도 없으니 Go!!) 미로섬에 도착하면 섬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추가로 해줍니다. (위 섬은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며… 블라블라) 그리고 처음부터.. 더보기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돈나무 요약 정리 “돈을 심으면 나무에 돈이 열린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힐링 게임을 표방하지만, 저는 역시 돈 버는 재미를 느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후후) 오늘은 모동숲에서 소소하게 돈을 버는 방법! 돈나무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위와 같이 빛나는 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 땅을 파면 돈 꾸러미가 나오고 땅은 황금색으로 빛이 나는데요, 바로 저 곳에 돈 꾸러미를 심으면 돈나무가 열리게 됩니다. 저는 처음에 돈 꾸러미를 만드는 방법을 몰라 엄청 헤맸어요.. 그래서 돈 꾸러미 만드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돈 꾸러미를 만드는 방법은 우선 주머니를 누른 후 좌측 하단의 돈 모양을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금액을 선택할 수 있어요. 여기서 10,000벨을 선택하여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