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근로자의 날 미로섬 (+영상공략)

“근로자의 날 미로섬 공략 (긴급탈출 3번이나 사용...)”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이벤트로 받은 ‘근로자의 날 여행권’을 드디어 사용해보았습니다.

근로자의 날 여행권을 사용하면 도착하는 곳은 바로 미로섬!

 

오늘은 미로섬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영상으로 제작된 공략도 있으니, 혹시 (저처럼)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려요

(긴급탈출서비스 3번이나 쓴 건 안 비밀..)

 

 

01

비행장

비행장으로 가면 너굴씨가 맡겨 둔 ‘근로자의 날 여행권’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해줍니다.

그리고 소지품은 전부 맡겨놓고 가야 한다는군요.. (어차피 분실 염려도 없으니 Go!!)

 

 

미로섬에 도착하면 섬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추가로 해줍니다.

(위 섬은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며… 블라블라)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은 경우엔 긴급 탈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

참고로 긴급 탈출 서비스 사용 시엔 100마일이 차감됩니다.

(여기서도 이런 건 절대 미리 이야긴 안 해주네요… 현실 반영이 너무 잘 된 거라고 해야 할까요..ㅋㅋㅋ)

 

 

그러면 미로의 섬 공략에 앞서서 공략 Tip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Tip 이후의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신 분들만 보세요 :)

 

미로의 섬 공략 Tip

1.  동그란 모양의 덤불은 삽으로 팔 수 있다.

2.  네모난 구멍은 진행 방향으로 점프해서 통과가 가능하다.

3.  나무, 바위를 없애는 방법 : 사과를 한 개 먹으면 나무 또는 바위를 1개 없앨 수 있다.

4.  단, 사과 개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절! 대!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된다
(중반 이후에는 DIY로 도끼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할 것)

5.  튼튼하지 않은 도끼는 3회 사용 후 부서진다.

 

 

그러면 이제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섬 입구에 삽이 하나 있습니다.

삽으로 왼쪽 덤불을 제거한 후, 안쪽에 있는 사과를 챙겨 나옵니다.

 

 

 

사과를 먹고, 삽으로 길을 막고 있는 나무를 뽑아줍니다.

그리고 구멍을 2개 지나 오른쪽 길로 가서 목재를 3개 줍습니다.

 

 

 

 

다시 섬 중앙 쪽으로 돌아와서 나뭇가지, 돌, 그리고 튼튼하지 않은 도끼를 얻습니다.

 

 

 

 

그리고 섬 좌측 상단 쪽으로 가서 튼튼하지 않은 도끼로 나무를 제거한 후,

사과와 나뭇가지를 챙깁니다.

(튼튼하지 않은 도끼는 3회 사용 시 사라집니다.)

 

 

 

다시 섬 중앙으로 나와서 좌측 중간 부분의 바위를 깨고 철광석을 얻습니다.

그리고 섬 오른편으로 이동해서 바위를 깨고 DIY 레시피를 얻어 도끼를 제작합니다.

 

영상이 여러 개인데 하나하나 재생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섬 위쪽에 나무 3그루가 연이어 심어진 곳으로 이동해서

도끼로 나무들을 제거하면 섬에 놀러 왔던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여행가방을 하나 선물로 주네요 ^^

 

 

아 그리고! 고양이를 만나러 가기 전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요

이 섬에는 벨 교환권이 총 9장 놓여있습니다.

 

너굴상점에 한 장 당 3천 원에 팔 수 있으니 챙기시는 것이 좋은데요

 

벨 교환권을 얻기 위해서는 제가 영상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남은 사과를 전부 챙기셔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사과를 얻으러 다시 뱅뱅 돌아서 가야 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근로자의 날 미로섬 공략을 마칩니다.

다들 (얼마 남지 않은) 즐거운 어린이 날 보내세요 ^^